경제

TDF(타겟 데이트 펀드) 왜 해야 하죠 ? (feat 개인연금도 해야대? )

sheepone 2021. 6. 10. 16:33
반응형
TDF(타겟 데이트 펀드) 하면 안되는 이유

 

 

개인연금을 하지 않으며 퇴직연금이 확정기여형(DC))이 아니다.

 

향후 10년이상 주식 및 채권,원자재 시장이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개별 주식 수익율이 좋으며 10년이상 연평균 약 8프로 이상을 수익을 올릴 수 있다.

 

대규모 하락장에도 패닉셀하지 않으며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다.

 

TDF(타겟 데이트 펀드)를 해야 하는 이유

 

개인연금을 하지 않으며 퇴직연금이 확정기여형(DC))이 아니다 ?

 

개인연금 수익율 계산
개인연금계좌로 1년에 400만원을 이체 하였을때 15% 세액공제
400*0.15 = 60+6(지방소득세 10%)만원
수익율 66만원으로 약 15%

 

적금 수익율 계산
적금 400만원 이자 2.5프로 계산.
은행은 앞으로 들어올 예정인 금액에 대해서는 이자를 붙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적금의 경우 매달 들어오는 33만 원에 대해서만 이자가 계산.

 

개월 금액 이자 (연이율 2.5%)
1 33 =33*0.025*12/12=0.825
2 33 =33*0.025*11/12=0.825
3 33 =33*0.025*10/12=0.6875
4 33 =33*0.025*9/12=0.61875
5 33 =33*0.025*8/12=0.55
6 33 =33*0.025*7/12=0.48125
7 33 =33*0.025*6/12=0.4125
8 33 =33*0.025*5/12=0.34375
9 33 =33*0.025*4/12=0.275
10 33 =33*0.025*3/12=0.20625
11 33 =33*0.025*2/12=0.1375
12 37 =33*0.025*1/12=0.077083
합계 400 5.439583

 

수익율 5.4만원으로 약 1.35%

 

정리

 

  개인연금 적금
원금 400만원 400만원
수익금 66만원 5.4만원
수익율 15% 1.35%

 

수익율 부분에서는 1.35 % vs 15 %
개인연금은 왠만하면 하는게 맞다.

 

개인연금시 추가 수익 기대 부분
개인연금저축으로 활용시에는 적금정도의 수익을 추가로 얻을수 있음

개인연금을 펀드나 ETF로 활용시에는 펀드와 ETF의 수익율을 추가로 얻거나 잃을수 있음

저축금액으로 대출 가능

 

개인연금이 필요 없을 부분
소득세(급여계산서에 나옴)*12개월 한 금액보다 이미 많은 소득공제 금액을 받고 있다면 개인연금의 소득공제를 받을 수 없다. (연말정산으로 받는 금액이 백단위 이상이라면 계산 필요)

개인연금은 5년이상이 되어야 하고 55세 이후에 수령이 가능하므로 돈이 묶이는게 부담 된다면 필요 없을 수 있다.

 

개인연금이 필요 없다?

 

위의 경우로 개인연금이 필요 없으며
퇴직연금이 만약 확정 기여형(DC)가 아니라면 이글은 여기까지 읽으셔도 무방

 

개인연금은 필요 없으나 퇴직연금이 확정 기여형(DC)라면?

 

구분 2014 2015 2016 2017 2018
물가 상승률 1.3 0.7 1.0 1.9 1.5
예금금리 2.53 1.81 1.56 1.66 2.02

 

퇴직연금 확정 기여형이란 매년 임금 총액의 1/12이상에 해당하는 금액을 근로자가 운용하는 방식으로 그냥 놔두면 원리금 보장 형 상품에 가입되게 되는데 이게 이율이 약 2.5% 정도이다.

예를들면 페퍼저축은행 퇴직연금 정기예금, 하나저축은행 퇴직연금 정기예금같은 상품이며 해당 상품들도 5천만원을 초과하여 예치한 원리금에 대해서는 보호되지 않는다.

 

여기서 선택이 필요한데 원리금 보장 상품을 할것인지 ETF나 펀드를 할것인지가 필요한데
TDF2045를 예로 들어 과거 데이터를 살펴보자

 

  하나저축은행 퇴직연금 정기예금
(만기 1,3년)
미래에셋전략배분 TDF2045년혼합자산자투자신탁 C-P2E
원금 1000만원 1000만원
1년 1.08% (만기 1년) 25.50%
3년 1.29% (만기 3년) 32.30%

 

수익율 부분에서는 1.29 % vs 32.3 %
TDF은 왠만하면 하는게 맞다.

 

단 TDF, ETF등의 펀드는 투자약관에 유의해야 하는데 이는 원금 손실의 위험이 있다는 것이다.
물론 정기예금도 5천만원 한도 보장 상품이나 은행쪽에 정기예금이라면 크게 걱정하지 않는 부분이다.
32.3%의 수익실현 가능성이 있더라도 원금 손실이 걱정된다면 1.29%의 안전한 금액을 추구 할 수도 있다.

이부분은 TDF에 대한 검토로 원금 손실 위험에 대해 알아보자

 

왠만하면 TDF 하는게 맞다는데 이게 모지?

 

TDF - TARGET DATE FUND
20XX - 은퇴시기

 

TDF2045 = 2045년 은퇴를 목적으로 설계된 펀드

사실 미국등 선진국에서는 확정기여형 퇴직연금의 기본 투자로 활용되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원리금 보장 상품으로 되어 있다.

 

장점

 

 

TDF가 아닌 주식쪽 ETF를 운용 할수도 있는데 이는 문제점이 있다.
퇴직시기에 대폭락이 올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TDF는 은퇴시기에 가까워질 수록 안전자산의 비율을 높혀 변동성을 최대한 줄이게 설계 되엇다.
하여 퇴직시기에는 적은 변동성 으로 원하는 금액을 뺄 수 있다.

 

 

 

위 그림을 보면 해마다 1등 수익률을 내는 자산군은 매년 바뀌는 것을 볼 수 있다.
(전 해에 1등한 자산군이 다음 해에 마이너스 찍기도 했다)

큰 수익률을 낸 자산군일 수록 변동성이 크다.
(오르락내리락 롤러코스터를 탔다.)

이에 장기적으로 가격이 우상향하는 자산군을 선별하고 그 중 음의 상관관계를 갖는 자산들을 다시 선별해서 적절한 비중으로 나눠서 투자하는 것 즉 자산배분을 했을때 장기적으로 우상향 하는 투자 전략을 가져 갈 수 있다.

이는 매우 중요한 부분인데 어느 정도의 수익율을 내면서 우상향 해야 투자자들이 안심하고 장기투자 할 수 있다.

 

단점

 

은퇴시점으로 가도 주식 비중은 최대 20프로 정도 차지 하므로 가입시기가 짧다면
원금 손실의 리스크가 존재 한다.
(단 기본적으로 국가에서 제공하는 세금 혜택의 범위는 5년이상, 55세이상에 (원금/11-년차)*120%까지 이다)

 

결론

 

개인연금은 일년에 가능하다면 400만원 TDF20XX C-P2e 투자 고려
(XX - 원하는 퇴직연도, 너무 짧으면 뒤의 단점 발생 가능성)

 

퇴직연금이 확정기여형(DC)라면 TDF20XX C-Pe 투자 고려
(XX - 원하는 퇴직연도, 퇴직시에는 개인IRP로 이동후 재투자 가능)

 

 

 

 

 

 

 

반응형